경제
이주열, 동아태지역 중앙은행 총재 화상회의 참석
입력 2020-08-19 15:19 

한국은행은 19일 이주열 총재가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 25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 총재회의(EMEAP)'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의체다. 현재 회원은행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 중앙은행이다.
이 총재는 EMEAP 산하 기구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EMEAP지역 중앙은행의 도전과제'를 주제로 아태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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