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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 측 “서성종 코로나19 확진→동선 겹친 사람들 자가격리” (공식)
입력 2020-08-19 14:20 
‘그놈이 그놈이다’ 배우 서성종 코로나19 확진 사진=KBS
‘그놈이 그놈이다가 출연 중인 조연배우 서성종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비상에 걸렸다.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이하 ‘그놈이 그놈) 측은 19일 오후 MBN스타에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촬영 날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은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놈이 그놈에 출연 중인 서성종이 지난 16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됐고 18일 검사 후 오늘(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엇보다 ‘그놈이 그놈은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마지막 촬영은 남겨둔 상태다.


이에 ‘그놈이 그놈이다 팀은 코로나19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해결을 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등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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