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지광, 생일 광고판 인증...`스케일이 대박`
입력 2020-08-19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류지광이 팬들의 생일 축하 광고를 인증했다.
류지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남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9850819'라는 류지광의 생일과 함께 그의 사진이 걸려 있다. 특히 전광판이 걸린 곳은 강남역 주변 대로변으로 류지광을 향한 팬들의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류지광은 지난 14일에도 팬들의 이른 생일 선물을 인증한 바 있다.
류지광은 지하철에 걸린 생일 축하 전광판을 인증하며 "저의 소중한 팬분들이 있기에 노래합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늦게 인증해서 미안해요. 난생처음 가장 미리부터 축하받네요.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기쁩니다"라고 고마워했다.
류지광의 인증샷이 올라오자 팬들은 "축하해 줄 수 있는 게 더 고마워요", "류지광은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사람", "노래할 때 가장 멋있어요", "늘 곁에 있어주세요 파이팅", "생일 축하해요" 등 축하했다.
류지광은 1985년 8월 19일 생으로 오늘(19일) 36살 생일을 맞았다.
한편 류지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동굴 저음'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류지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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