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40대 남성 사업가 카자흐스탄서 피랍

카자흐스탄에서 40대 한국인 남성 사업가가 피랍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랍된 한국인 사업가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현지시각으로 오늘(22일) 오전 9시쯤 출근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현지에서 공관과 경찰과 합동으로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이며 테러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 몸값을 노린 납치 행각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