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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휘닉스 평창 모두 누리는 `투팍시즌권` 출시
입력 2020-08-19 11:05  | 수정 2020-08-19 11:18

비발디파크와 휘닉스 평창은 오는 9월 6일까지 G마켓, 위메프, 야놀자 등 소셜 커머스와 오픈 마켓에서 올 겨울 스키와 보드를 두 곳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투팍시즌권'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투팍시즌권'은 비발디파크와 휘닉스 평창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한 리프트 프리패스 상품으로 시즌권 한장 가격에 스키장 두 곳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자녀(13세 이하) 무료 시즌권 ▲주중 객실 우대권 ▲스키 리프트 할인권 ▲오션월드 할인권 ▲블루캐니언 할인권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판매가는 40만원이다.
오는 30일까지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놀자 페이스북에서 '우리 두리쥬와'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투팍시즌권 10명, 메가박스 관람권 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초중급자와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친화적으로 설계된 '비발디파크'와 올림픽 개최 수준의 전문적인 슬로프를 보유한 '휘닉스 평창'이 동계 레저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만났다"며 "이번 '투팍시즌권'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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