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업체들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최재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색 바탕 위에 아름다운 무늬가 새겨집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종이 벽지를 대신하는 친환경적인 액체 페인트 벽지입니다.
하지만,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중소기업 제품은 팔 곳을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 인터뷰 : 박정석 / 이텍산업 서울고객센터소장
-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해외시장 개척이나 판로에 애로사항이 많은데, 향후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각국을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달청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장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권태균 / 조달청장
- "정부에서는 기술력이 있는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이러한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또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계속해 나갈 생각입니다."
또, '일자리 창출관' 부스를 마련해 이번 행사 기간에 1천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해외조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최재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업체들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최재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색 바탕 위에 아름다운 무늬가 새겨집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종이 벽지를 대신하는 친환경적인 액체 페인트 벽지입니다.
하지만,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중소기업 제품은 팔 곳을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 인터뷰 : 박정석 / 이텍산업 서울고객센터소장
-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해외시장 개척이나 판로에 애로사항이 많은데, 향후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각국을 대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달청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장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권태균 / 조달청장
- "정부에서는 기술력이 있는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이러한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또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을 계속해 나갈 생각입니다."
또, '일자리 창출관' 부스를 마련해 이번 행사 기간에 1천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해외조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최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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