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62세’ 마돈나, 20대 남친과 ‘마리화나 생일파티’ 구설
입력 2020-08-19 1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62세 생일을 맞은 마돈나가 27살 남자친구와 마리화나(대마초)를 곁들인 축하 파티를 열어 구설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은 18일(현지시간) 마돈나가 자메이카의 한 휴양지에서 62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유한 사진에는 연초형 마리화나를 입에 문 마돈나가 마리화나가 가득 담긴 쟁반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가 지인들과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단체로 버스에 타고 있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1983년 가수로 데뷔한 그는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보그(Vogue), ‘뮤직(Music)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trdk0114@mk.co.kr
사진|마돈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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