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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X강다니엘, 앙증 댄스로 멍뭉美 폭발...`형제 케미`
입력 2020-08-19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헨리와 강다니엘이 멍뭉미 넘치는 형제 케미를 발산했다.
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이랑 촬영 재밌었다. 고생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동차 세트 안에 나란히 앉은 헨리와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은 채 잔망스러운 손동작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고개를 끄덕여 선글라스를 한 번에 내리는 챌린지에 성공한 두 사람은 눈웃음을 지으며 흥을 폭발시켰다. 하얀 피부, 사랑스러운 눈웃음, 애교 넘치는 성격까지 형제처럼 쏙 빼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아 두 사람 다 너무 귀엽다", "은근히 닮았네. 왜 몰랐지?", "진짜 내가 너무 아껴요", "뒷좌석에 자리 없나요. 같이 타고 싶다", "둘이 앨범 하나 냈으면" 등 환호했다.

강다니엘은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MAGENTA)' 수록곡 '무비(Movi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마젠타'의 공식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헨리도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헨리와 강다니엘의 찰떡 호흡은 물론, 흥겨운 안무가 녹아든 이번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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