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화문 집회 참석했던 차명진 전 의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19 10:25  | 수정 2020-08-26 11:04

60살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전날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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