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보, 신입직원 30명 공개 채용
입력 2020-08-19 09:25 
신입사원 공개 채용 분야.[자료 제공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부보금융회사 리스크관리, 부실책임조사 등 업무수요를 감안해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금융일반, 금융통계, 회수조사, IT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 수요를 반영해 작년에 이어 IT분야 인력을 4명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채용 모든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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