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민호, 위너 6주년 기념 단체 사진..."위너 6살, 감사합니다"
입력 2020-08-19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데뷔 6주년을 자축했다.
송민호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너 6살! 위너 6주년. 보고 싶은 위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위너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밝게 웃어 보이고 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은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깊은 우정과 동료애를 짐작하게 한다. 위너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귀여운 꾸러기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6년을 열심히 달려온 위너 고마워요", "위너가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길", "늘 응원해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 위너의 6주년을 축하했다.

지난 17일 강승윤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고맙습니다. 위너 6주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군 복무 중인 이승훈, 김진우의 몫까지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송민호, 강승윤의 모습이 흐뭇하다.
위너는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로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4년 데뷔해 올해로 6주년을 맞았다.
한편 송민호는 오는 10월 중 발표될 솔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강승윤은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거듭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승윤 역시 드라마 촬영과 함께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송민호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