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서 50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감염 경로 파악 중
입력 2020-08-19 09:13  | 수정 2020-08-26 10:04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1동에 사는 56살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달 16일 오한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전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A씨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437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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