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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임수향X지수 "아침 라디오 위해 새벽 4시 기상"
입력 2020-08-19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임수향과 지수가 아침 라디오를 위해 이른 기상을 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주역 임수향, 하석진,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새벽 4시에 일어났다. 평소에도 촬영 때문에 그 정도에 일어나긴 하는데 7시, 8시 라디오가 빡센 것 같다"면서 "화장을 열심히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수도 이른 기상을 했다고. 지수는 "5시 반에 일어났다"면서 "남자들은 준비가 빨라서 1시간 정도 더 잤다"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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