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두나 계약종료, 샛별당과 6년만의 결별…FA 나왔다
입력 2020-08-19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6년만에 소속사를 떠난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두나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1998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드라마 ‘학교 ‘광끼 ‘비밀의 숲, 영화 ‘플란다스의 개 ‘복수는 나의 것 ‘괴물 ‘터널 등에 출연했다.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에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활약했다.
배두나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 한여진 경감 역으로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