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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양치승x김동은, ‘찰떡 케미’로 인기 상승→ "건강 광고만 3개 동반 촬영 예정"
입력 2020-08-18 20:46  | 수정 2020-08-18 2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헬스트레이너 양치승과 김동은이 고공 인기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전지적 본인 시점 특집으로 이 구역의 조물주는 나야 나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광&미자 부녀와 양치승&김동은 체육관 패밀리가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김동은과 방송 출연 이후, 김동은을 양치승의 부인으로 오해받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같이 나가서 득 될 게 하나도 없다고 했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방송을 하면 집중이 저한테 되는데, 동은이만 혼자 나가면 동은이한테 집중이 쏠린다. '비스' 나온 것은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동은이를 스타 만들려고 나온 것"이라고 감쌌다.
이어서 박소현이 "양치승과 찰떡 케미로 요즘 인기 상승하고 있다. 최근 광고까지 찍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김숙이 "광고를 몇 개나 찍었냐"고 묻자, 김동은이 "3개 찍었다. 다이어트 보조제와 비타민 영영제"라며 건강 영양제 광고를 싹슬이하고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에 양치승이 "다음 달에 둘이서 찍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양치승은 김동은과 충격적인 첫 만남부터 첫인상 등을 솔직하게 밝히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서로 디스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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