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향군인회, 병장출신 부회장 처음으로 선임
입력 2009-04-22 14:58  | 수정 2009-04-22 14:58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향군 사상 최초로 병장 출신 부회장을 선임했습니다.
향군은 향군 정회원의 95%와 대의원의 52%를 차지하는 부사관과 사병 출신 회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향군 최초로 부사관·병대표 부회장직을 신설해 병장 출신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사관·병대표 부회장으로 선임된 임용혁 부회장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중구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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