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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 `최형우, 어서 와` [MK포토]
입력 2020-08-18 19:30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2사 1,2루에서 KIA 2루 주자 최형우가 나주환의 적시타 때 역전 득점을 한 후 윌리엄스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48승 36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의 KIA 역시 LG를 상대로 4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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