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샤론스톤이 호소를 통해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렸다.
샤론스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루푸스(면역질환)를 앓고 있는 동생이 코로나19에 걸렸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 중 한 명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생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없었고, 그가 방문한 유일한 장소는 약국이었다. 동생이 사는 동네에서는 무증상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없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5일을 기다려야한다”라며 당신은 이런 걸 혼자 마주할 수 있냐. 제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를 써달라”고 덧붙였다.
다음날인 17일에도 샤론스톤은 영상 하나를 추가로 올리며 동생 남편도 코로나19 격리 병동에 입원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동생 부부와 접촉한 모친은 2번의 심장 마비로 지난 5개월 간 심장박동기를 달고 있는 환자임에도 코로나19 증상이 없어 테스트를 받지 못했음을 털어놨다.
이에 샤론스톤은 이 곳이 당신들이 사는 나라다. 당신이 코로나19로 사망할 수 있는 나라”라며 이를 바꾸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투표다”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샤론스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루푸스(면역질환)를 앓고 있는 동생이 코로나19에 걸렸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 중 한 명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생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없었고, 그가 방문한 유일한 장소는 약국이었다. 동생이 사는 동네에서는 무증상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없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5일을 기다려야한다”라며 당신은 이런 걸 혼자 마주할 수 있냐. 제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를 써달라”고 덧붙였다.
다음날인 17일에도 샤론스톤은 영상 하나를 추가로 올리며 동생 남편도 코로나19 격리 병동에 입원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동생 부부와 접촉한 모친은 2번의 심장 마비로 지난 5개월 간 심장박동기를 달고 있는 환자임에도 코로나19 증상이 없어 테스트를 받지 못했음을 털어놨다.
이에 샤론스톤은 이 곳이 당신들이 사는 나라다. 당신이 코로나19로 사망할 수 있는 나라”라며 이를 바꾸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투표다”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