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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8kg 감량 후 리즈 갱신...`필드위의 미녀`
입력 2020-08-18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장마 후 찾아온 햇살과 같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긴 장마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골프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핫핑크 티셔츠에 하얀색 치마를 입은 오정연은 발랄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우윳빛 피부와 오정연 특유의 귀여운 보조개 미소가 눈부신 미모를 완성했다. 특히,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가녀린 팔과 한줌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완전히 성공했네",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 "너무 예쁘다. 눈부심", "20대 같아요" 등 감탄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달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 3개월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지난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쇄골이 보이기 시작. 노력하는 만큼 정직한 몸뚱이.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쭉"이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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