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자, 팬클럽과 충남 지역 수해민에 1500만원 기부
입력 2020-08-18 15:58  | 수정 2020-08-18 16: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홍자가 공식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충남 지역 수재 이재민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했다.
홍자는 15일 충남 공주시 문예회관 공연 후 홍자시대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집자사 충남지사에 1500만원을 기탁했다.
홍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홍자시대와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 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홍자는 앞서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