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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로고 적용 기능성마스크 출시
입력 2020-08-18 15:40  | 수정 2020-08-18 15:42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가 8월18일 란제리 기업 비비안과 손잡고 ‘KBO X VIVIEN 컬래버 구단 로고 마스크를 출시했다.
KBO 및 국가대표 로고 마스크에 이어 출시되는 KBO X VIVIEN 컬래버 구단 로고 마스크에는 SK와이번스, NC다이노스, kt위즈, KIA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엠블럼이 적용되어 구단별로 2~3가지 색상 제품이 출시된다.
KBO X VIVIEN 컬래버 구단 로고 마스크 안쪽에는 탈부착 가능한 MELT SPUN(KF-94) 필터가 있으며, 필터는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마스크는 물로 씻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기능성 원단인 ‘아스킨으로 제작한 KBO X VIVIEN 컬래버 구단 로고 마스크는 통기성이 우수하며 호흡 시 수분을 빠르게 배출했다. 신축성 있는 소재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코 부분이 눌리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덜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췄다.
교체 필터 3매 포함 KBO X VIVIEN 컬래버 구단 로고 마스크 패키지 가격은 7000원으로 책정됐다. KBO마켓과 VIVIEN 공식 온라인 샵에서 우선 살 수 있으며 추후 VIVIEN 오프라인 매장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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