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 시스템공학부는 미래 모바일 에너지 저장장치와 센서로 주목받는 '투명 플렉서블 나노전력발전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금오공대는 소자 제작을, 삼성전자는 소자 특성 평가를 각각 담당해 공동 설계를 구현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나노전력발전소자는 초음파와 기계진동, 바람, 조류, 신체 움직임 등의 주변 환경의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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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에서 금오공대는 소자 제작을, 삼성전자는 소자 특성 평가를 각각 담당해 공동 설계를 구현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나노전력발전소자는 초음파와 기계진동, 바람, 조류, 신체 움직임 등의 주변 환경의 기계적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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