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밀레니엄 힐튼 서울, 새 청결수칙 '힐튼 클린스테이' 도입
입력 2020-08-18 14:16  | 수정 2020-08-18 14:31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힐튼 클린스테이'(Hilton CleanStay)를 도입했습니다.

소독과 청결에 관해 안심할 수 있도록 기존의 엄격한 청소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된 프로그램입니다.

객실과 공용공간, 헬스클럽, 식음료, 미팅&이벤트 등 호텔의 전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청소와 소독에 대한 고객의 기대 수준에 변화가 있다는 점을 인지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힐튼 클린스테이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필릭스 부쉬 (Felix Busch) 밀레니엄 힐튼 서울 총지배인은 힐튼 클린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고객들이 힐튼 브랜드에서 기대하는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는 물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청결 수칙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청결한 시설과 서비스로 보다 편안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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