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4명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입력 2020-08-18 14:04  | 수정 2020-08-25 14:07

18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왔다.
천안시에 따르면 확진자들 가운데 50대 2명과 60대 1명, 70대 1명 등 4명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나머지 1명은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했으며, 1명은 해외 입국자로 파악됐다.
천안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온 데 이어 이날 6명이 추가되자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금까지 천안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25명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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