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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크리스탈, 8월 말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공식)
입력 2020-08-18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f(x)) 크리스탈과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크리스탈과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면서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와 함께 에프엑스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핫 섬머', '일렉트릭 쇼크' 등을 내고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등에 출연하며 베우로서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크리스탈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써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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