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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체리블렛 지원 "로켓펀치 신곡 `쥬시`, 대기실서 안무 따라해"
입력 2020-08-18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지원이 로켓펀치의 안무를 따라한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 신동과 걸그룹 체리블렛 지원 유주, 로켓펀치의 쥬리 수윤이 게스트로 각각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 신동은 "체리블렛이 1월 데뷔, 로켓펀치가 8월 데뷔했다. 서로 데뷔 동기 그룹인데 대기실에서 서로의 춤을 연습하냐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체리블렛 지원은 "진짜 연습하게 된다. 타 걸그룹 안무를 따라한 적 있다"라며 "특히 로켓펀치의 신곡 '쥬시' 안무가 너무 귀여워서 맨날 따라하게 된다. 팔딱 거리면서 몰래 하고 있다"라며 데뷔 동기 걸그룹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원과 유주가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6일 신곡 '알로하오에(Aloha Oe)'를 발매했다. 쥬리 수윤이 속한 로켓펀치는 지난 4일 신곡 '쥬시(JUICY)를 발매, 상큼미를 발산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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