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해인, 눈빛만으로 `만찢남` 비주얼...김동준 "너무 귀엽네 형"
입력 2020-08-18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선물받은 피규어를 인증했다.
정해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우주를 꿈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우주복을 입고 있는 피규어 선물을 인증하며 눈만 살짝 나온 셀카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눈빛만으로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은 "뭐야 너무 귀엽네 형"라며 정해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누리꾼들도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근황 오랜만이에요", "어디서 받은 선물인가요?", "피규어가 독특하네요" 등 정해인의 외모를 칭찬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하원 역으로 열연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정해인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