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침마당' 윤시내, 68살 나이 무색한 미모 유지 비법 공개
입력 2020-08-18 09:23  | 수정 2020-08-18 09:24
가수 윤시내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시내가 68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한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오늘(1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가수 윤시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윤시내는 "보통 때는 잘 먹는데 전날 무리했다 싶으면 조절을 한다"면서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배가 너무 부르면 노래가 잘 안 된다. 그때도 조절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따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윤시내는 "운동은 따로 안한다. 무대에 서면 운동량이 참 많다"면서 "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뛴다. 그래서 달리 운동을 안해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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