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 40대 코로나19 확진…모친 입원 안산병원 방문
입력 2020-08-18 08:59  | 수정 2020-08-25 09:04

청주시는 서원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청주 36번째, 충북 87번째 확진자입니다.

A씨는 지난 15일 모친이 입원한 안산 한도병원을 찾았습니다. A씨는 모친이 어제(17일) 낮 양성 판정을 받자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A씨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 3명도 검사를 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습니다.

청주시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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