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오지은 근황 "새로운 시작 홍콩살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오지은이 홍콩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조깅하려 나왔는데, 산책하고 있다. 원래는 조깅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걷고 있다. 좋은 하루 보내라"고 말하며 홍콩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빅토리아 하버의 모습을 영상에 담기도 했다. 오지은은 마스크를 끼고 빅토리아 하버 주변을 걸으며 일상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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