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22 06:57  | 수정 2009-04-22 06:57
▶ 뉴욕증시 상승 '은행 자본 충분'
뉴욕증시는 대부분 은행이 충분한 자본을 갖고 있다는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 발언 때문에 올랐습니다.

▶ 북한 "개성공단 특혜 재검토"
북한은 22분 만에 끝난 남북 접촉에서 개성공단 특혜를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직원 억류사태는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상문 구속 "퇴임 뒤 주려했다"
정상문 전 비서관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청와대 돈 횡령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은 몰랐으며 퇴임후에 주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여당 '30억 대납 의혹' 검찰고발
한나라당은 이 대통령의 특별당비를 대납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정세균, 원혜영, 최재성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다주택자 양도세율 '1년 35% 적용'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는 일년간 최고세율 35%를 적용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일 최종 결정합니다.

▶ 강남 초등생 '4% 조기유학'
지난해 강남 초등생 25명 가운데 한 명이 조기유학을 떠났으며, 조기유학 대상지의 80%는 영어권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미FTA' 오늘 상임위 통과
한나라당이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야당은 반대하지만 몸싸움은 않기로 했습니다.

▶ 오바마 "이란과 직접 외교 계속"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란과 강력하고 직접적인 외교접근을 계속하고, 팔레스타인 해법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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