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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나의 판타집’, 오늘(18일) 첫 방송...양동근→허영지 출격
입력 2020-08-18 0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이 오늘(18일) 첫 방송된다.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박미선, 조세호, 류수영, 유현준이 참여한다. 출연진의 꿈의 집을 현실화 시켜주는 ‘판타집 건축사무소의 소장 박미선은 평생 주택에서 살았던 경험을 통해 출연자들의 판타집을 냉철하게 평가해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따뜻이 공감할 예정이다.
SBS 공채 개그맨 출신 조세호는 열정 넘치는 자료 조사와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웃음을 줄 전망이며 배우 류수영은 숨겨뒀던 건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방출한다. 또 건축가 유현준 교수는 판타집 건축사무소 자문위원으로 등장, 건축과 공간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덧붙인다.
나의 판타집 첫 회에는 원조 힙합 대부 양동근과 자연인 이승윤, 카라 출신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각자 자신이 꿈꿔왔던 판타집에서 살아보며 실제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거주감을 체크해 볼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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