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늘(23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심의·의결합니다.
민주당 외통위 소속 의원들은 FTA 비준안 처리에 부정적 입장이지만, 저지를 위한 물리력을 행사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비준안은 오늘(23일) 외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할 경우, 4월 임시국회 회기 내 본회의로 넘겨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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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외통위 소속 의원들은 FTA 비준안 처리에 부정적 입장이지만, 저지를 위한 물리력을 행사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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