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원 아내 “남편 첫인상? 아저씨 같았다” (밥은 먹고 다니냐)
입력 2020-08-17 22:43 
‘밥은 먹고 다니냐’ 김태원 아내 사진=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밥은 먹고 다니냐 김태원의 아내가 김태원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고)에서는 김태원과 김태원의 아내가 출연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수미는 김태원과 그의 아내에게 팬으로 만난 거냐”라고 물었다.

김태원은 의외로 소개팅으로 만났다”라고 답했고, 윤정수는 서로의 첫인상은 어땠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태원의 아내는 김태원이 나를 너무 좋아했다. 고등학교 졸업 전에 친구가 소개해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었다. 김태원의 첫인상은 아저씨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