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박원순 전 비서실장 경찰 출석 "성추행 방조는 정치적 음해"
입력 2020-08-17 19:30  | 수정 2020-08-18 09:59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당한 오성규 전 비서실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비서실장 재직 당시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인 전직 비서로부터 고충을 들은 적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오 전 실장은 "정치적 음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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