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군과 타밀반군의 교전지역에서 탈출한 민간인 수가 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정부군 측은 "정부군의 장악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막바지 반군 소탕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애초 패퇴한 반군지역에 갇힌 민간인 수는 대략 7만∼10만 명으로 추정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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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군 측은 "정부군의 장악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막바지 반군 소탕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애초 패퇴한 반군지역에 갇힌 민간인 수는 대략 7만∼10만 명으로 추정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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