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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아나운서, 둘째 임신 “주허니 동공 지진” [M+★SNS]
입력 2020-08-17 11:35 
이슬기 임신 사진=이슬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슬기 KBS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주허니 동공 지진”이라며 재치있게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둘째의 심장 소리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첫째 아들이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배해지 기상캐스터는 세상에 심쿵. 주허니 눈빛 반짝반짝”이라고 댓글을 통해 축하했다.

한편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9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3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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