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부캐는 마미장"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육아출근
입력 2020-08-17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부캐릭터' 마미장을 소개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집에 오니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부캐 #마미장 #현장투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메이크업을 한 채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며 놀아주고 있다. 엄마의 투혼이 엿보이는 대목. 아이들 역시 신난 표정이라 엄마의 보람 또한 엿보인다.
지친 기색 없이 발랄한 표정으로 육아 삼매경에 빠진 뒤에는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소시지야채볶음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엄마는 위대함" "장영란씩 표정도 너무 밝아 보기 좋다" "얼마나 힘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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