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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토모하루 확진…日 유튜브 합동방송 여파?
입력 2020-08-17 0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일본 개그맨 쇼지 토모하루(4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쇼지 토모하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와 함께 유튜브 합동 방송을 했던 엔도 쇼조(49)와 야마모토 케이치(52), 자포 쿠와오리(47)도 확진됐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합동방송을 진행한 이들은 방송 3일 뒤인 11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쇼지 토모하루는 요시모토 흥업 소속 개그맨으로 일본의 인기 아이돌 드림 모닝구 무스메의 후지모토 미키와 결혼했다. 지난 2012년에는 국내 예능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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