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아 부상, 목디스크 파열에도 생방 무대 섰다…
입력 2020-08-17 0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킴보 김보아가 목디스크 파열 부상에도 불구, 생방송 무대에 서는 투혼을 발휘했다.
킴보 측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서 김보아 양이 목 디스크 파열로 인해 제대로 된 무대를 갖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본인의 의지로 MBC 근처 병원에서 응급 처치 후 생방송을 진행했으나 완벽한 무대를 갖지 못해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킴보는 스피카 출신 김보아와 김보형이 결성한 2인조 그룹이다. 3번째 앨범 ‘99(gugu)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다음은 킴보 측 공식입장 전문>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중심에서 김보아양이 목디스크 파열로 인해 제대로 된 무대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본인의 의지로 MBC 근처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생방송을 진행하였으나 완벽한 무대를 갖지 못하여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보아양에게도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