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라스테이 서대문, 확진자 다녀가 임시휴업
입력 2020-08-16 21:45  | 수정 2020-08-23 22:04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사실이 확인돼 16일부터 임시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까지 호텔에 투숙했고, 이날 확진 사실을 호텔에 알렸습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방역소독 등 안전·위생조치를 한 후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재개합니다.

신라스테이는 "아직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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