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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 "고기로 맞는 기분"... 돈스파이크표 바비큐 극찬
입력 2020-08-16 1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선호가 돈스파이크의 스테이크에 극찬을 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삼척에서 수려한 휴가를 떠난 역부족 팀과 덜부족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역부족 팀은 돈 스파이크가 준비한 양갈비 스테이크 '프렌치 랙' 시식에 나섰다. 딘딘은 "저 분이 어느 정도냐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고기 배우려고 한 달 동안 텍사스에 있었던 분이야"라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고기로 죽여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혀 역부족 팀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종민은 돈스파이크 바비큐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형, 음악하지 말고 처음부터 요리하지"라고 극찬을 보냈다. 김선호는 "너무 맛있어서 화 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입만을 진행한 딘딘도 고기맛에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돈스파이크는 마지막 바비큐인 소갈비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갈빗살을 맛 본 김종민은 "이거 두부야"라고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김선호는 "고기로 맞는 기분이야"라고 극찬을 더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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