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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건강검진으로 불참 “다음주 녹화는 참여 가능해”
입력 2020-08-16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런닝맨의 고정 멤버인 양세찬이 한 주 쉬었다.
16일 저녁 SBS에서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곽도원, 김상호,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간단한 근황토크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곽도원은 영화 홍보하러 나왔다”며 솔직한 출연이유를 밝혔다. 이광수가 한마디 거들려고 하자 유재석은 급히 제지했다. 이광수는 내 얘기는 왜 못하게 하냐”며 분노했다.
충무로 신스틸러 김대명은 예능 첫 출연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광수와는 드라마 마음의소리를 함께한 사이”라고 자기 소개를 한 그는 광수는 예의바른 친구인데 런닝맨에서의 색다른 모습이 의외”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여기선 제정신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한 주 쉬어갔다. 건강검진 문제로 한 주 쉬어간다”고 말한 유재석은 다음주 부터에는 녹화에 참여할 것이니 시청자 여러분이 걱정 않으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5시 SBS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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