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
입력 2020-08-16 14:24  | 수정 2020-08-23 15:04

대전에서 16일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60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옥계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는 지난 12일 기침 등 첫 증상을 보인 뒤 전날 열이 나면서 충남대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를 상대로 지역 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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