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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고은아, 목 긁으니 때가 나오는 ‘리얼 일상 공개’
입력 2020-08-15 2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배우 고은아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노라조 X 고은아 X 허경환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고은아는 이날 매니저인 친언니 방효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언니와 밥을 먹는 도중 목을 긁으며 근데 언니야... 진짜로 목에서 때가 나온다”라고 언니를 놀라게했다. 언니는 그럼 목도리라도 해라”라고 말해 고은아를 웃게했다. 고은아는 진짜 목도리를 착용하고 밥을 먹었다. 고은아의 언니는 차라리 좀 씻어라”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이에 그건 일할 때만”이라고 답했다.
고은아의 짠순이 내력도 밝혀졌다. 고은아는 고1부터 15년째 같은 소파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고은아의 언니는 거실에는 에어컨도 없다.”며 팬티도 2장이다”라며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이에 고은아는 살이찌면서 속옷을 버리고 버리다보니까 2장으로 줄었다며 부지런히 돌려입으니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이어 "언니가 5장에 9900원에 사줬다며 덕분에 요일팬티가 생겨서 풍요로워 졌다"고 말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 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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