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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배두나, 통영사건 의심…“애들 죽은 거 사고 아닐 수도”
입력 2020-08-15 21:49 
‘비밀의 숲2’ 배두나가 통영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움직였다. 사진=‘비밀의 숲2’ 캡쳐
‘비밀의 숲2 배두나가 통영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움직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는 한여진(배두나 분)이 통영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어젯밤 혹시 통영에서..”라는 글을 지운 뒤 레트로 피규어 판매합니다. 관심있으면 답장주세요”라고 통영사건 가해자로 의심되는 인물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의심 인물이 답을 하자, 한여진은 회사라 집에 가서 사진 찍어 보내 드릴게요”라고 말한 뒤 장건(최재웅 분)에게 전화를 했다.


장건은 공조 요청을 해도 (SNS)계정 주인은 한참 있다고 알려주더라고요. 이 헬스장 되게 비싸 보이는데요? 근데 뭐 찾는 거에요?”라고 물어봤다.

통영사건에 대해 말하자, 장건은 팀장님 통영에 애들 죽은 거 사고가 아니라 사건일수 있다는데요?”라며 사건 수사를 돕기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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