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랜드워커힐 호텔 식당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입력 2020-08-15 15:49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 호텔의 한 음식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그랜드워커힐 내 한식당 '온달' 임직원 1명은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랜드워커힐 '온달'과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는 오는 16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호텔 측은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은 이후 음식점 및 주요 시설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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