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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X이상엽, 설렘 가득한 눈맞춤과 키스 [M+TV컷]
입력 2020-08-14 16:11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밤중 마주한 이민정과 이상엽의 설렘 가득한 입맞춤이 포착됐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이 서로를 향한 진심 가득한 위로와 따스한 입맞춤으로 감정을 다시 한번 확인,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이 결혼 선언을 해 안방극장에 충격을 불어넣었다. 윤재석이 준비한 각종 서류와 ‘외조 계획서를 보고 감동받은 송다희가 당장 집에 말하러 가자고 제안, 송가(家)네에 결혼을 허락받으러 간 것. 이에 이들과 함께 동맹을 맺었던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커플의 관계 또한 쉽지 않은 앞날이 예상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중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는 송나희와 윤규진의 순간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행복한 표정의 송나희와 그녀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윤규진의 다정한 눈빛이 더욱 짙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감케 하고 있는 것.

또한 입을 맞춘 후 서로를 마주하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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