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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X이진, `핑클 의리`로 찾은 옥주현 공연장...“나의 디바”
입력 2020-08-14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이진과 함께 옥주현의 공연장을 찾아 응원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 퀴리' 옥 언니. 언제나 사랑스러운 나의 디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멤버 이진과 함께 옥주현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모습이다. 대기실을 밝히는 세 명의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같은 멤버 이효리 역시 옥주현의 공연장에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네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아름답다.
사진은 접한 팬들은 "언제나 봐도 예뻐요", "핑클 정말 최고다", "같이 계신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요"라며 오랜만에 회동한 핑클에 함께 기뻐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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