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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본격 다이어트 시작 "글 쓰는데도 배고파"
입력 2020-08-14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김영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어디가서 뺨 맞은 거 아닙니다. 붉디붉은 얼굴 완벽한 남상 장발 남자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운동 중인 김영희가 많이 힘든 듯 양 볼이 붉게 상기된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땀이 맺힌 모습도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체질이 바뀐건가? 땀복 덕분인가? 내 몸에도 땀이란 게 나는구나. 찐 다이어트 시작! 글쓰는데 배고픔.. 식단 제대로 한날"이라며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영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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